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나윤 클럽 논란, 다 된 'K팝스타'에 재 뿌리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K팝스타' 참가자 김나윤을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 출연하고 있는 참가자 김나윤이 미성년자임에도 클럽에 출입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뜨거워지자 'K팝스타' 제작진은 "가족 모임을 그 클럽에서 했다. 사진은 가족모임 당시의 사진"이라며 "김나윤은 미성년자였지만 보호자가 동반해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미국에서 어머니가 와서 사촌오빠와 함께 클럽에 갔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나윤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김나윤은 8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다이애나 첸, 캐시 영과 함께 '물랑루즈'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de)'를 불러 보아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천재소녀'로 방송 초반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나윤은 "생각보다 노래를 못한다", "음정도 잘 안 맞고 노래를 꾸미려고 한다"는 혹평을 들으며 하루 종일 화제의 중심이 됐다.

'K팝스타'는 뛰어난 실력자들의 대거 참가와 국내 최고 대형기획사 SM-YG-JYP의 캐스팅 기준을 엿보게 하는 독특한 심사로 화제를 모으며 오디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김나윤 논란으로 'K팝스타'의 기세가 한 풀 꺾이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나윤 클럽 논란, 다 된 'K팝스타'에 재 뿌리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