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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지붕킥' 오디션, 노안 탓에 신세경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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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박하선이 '지붕뚫고 하이킥' 캐스팅 당시 노안 때문에 신세경에 밀렸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5일 MBC '놀러와'의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특집 편에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날 김병욱 PD는 출연진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박하선을 비롯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등이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김병욱 PD는 박하선의 캐스팅과 관련 "박하선이 예능프로 나온 거 보면서 착하면서도 엉뚱하고 수줍음 많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착하면서 엉뚱한 모습에 바로 캐릭터가 떠올랐다"고 박하선의 매력을 밝혔다.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노안이 마음에 걸려 신세경으로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하선은 "'지붕킥' 오디션 준비를 많이 해 갔다. 하지만 연기는 안시키시고, 누구 닯았다는 말씀만 하시더라. 그래서 좀 속상했는데, 다행히 3편에서는 먼저 찾아주셨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이어 "'하이킥3' 때는 카메라 테스트를 망쳐서 캐스팅 확정 때까지 마음을 졸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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