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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본드걸 빙의…오달수와 코믹 007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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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소금'서 사제지간 호흡

[정명화기자] 배우 신세경과 오달수가 이색 호흡을 과시했다.

영화 '푸른소금'(감독 김현승)에 출연한 신세경이 오달수와의 색다른 관계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신세경과 오달수가 총을 들고 서로 등을 맞대고 마치 OO7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또한 검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에서 20대 초반의 당돌하고 발랄한 본드걸이 연상딘다.

이번 영화에서 신세경은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의 '세빈'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오달수는 한때 세빈의 사격 코치였으나 현재는 총의 시대가 오기를 꿈꾸는 총기 밀매업자 '육선생' 역할을 맡았다.

오달수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로 제자가 사격을 그만둔 것에 미안함을 느끼며 세빈을 옆에서 지켜보는 선생으로 열연, 신세경과 함께 각별한 사제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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