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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병역비리 제기 전 소속사 대표와 1차 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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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배우 박해진과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전 소속사 대표가 14일 1차 대질 조사를 받았다.

박해진은 이날 오후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전 소속사 하하엔터테인머트 대표와 약 3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해진은 최근 전 소속사 대표가 지난해 6월 전속계약을 해지한 이후 정상적인 병역 면제에 대해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며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소송을 제기했다.

박해진은 지난해 12월 수서경찰서를 직접 방문,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병역비리 혐의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공소시효를 이유로 해당 조사기관으로부터 재조사 요청을 거절당했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다시는 우리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소를 선택했다"며 "이번 수사가 마무리되면 민사소송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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