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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퇴출' 메간 폭스 처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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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트랜스포머 3'가 전편의 주연배우 메간 폭스를 비아냥 속에 하차 처리했다.

27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국내 언론에 첫 공개된 '트랜스포머 3'는더욱 막강해진 스케일과 화력을 선보였다. 전편의 출연진이 고스란히 합류하고 여기에 캐릭터가 다양해진 가운데, 유독 메간 폭스의 빈 자리가 눈에 띈다.

1,2편을 통해 톱스타로 거듭난 메간 폭스는 제작자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강제 하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히로인으로 간택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늘씬한 팔등신 몸매와 눈부신 금발로 화면을 매혹시킨다.

갑작스러운 폭스의 하차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관심을 모아온 가운데, 영화는 '샘을 차버린 나쁜 전여친'으로 설정했다. '싸가지가 없었다'는 로봇들의 대화로 메간 폭스를 간접적으로 비난했다.

1,2편과는 또 다른 매력, 더 커진 스케일과 다양해진 캐릭터, 3D의 입체감 등은 여름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장식한다. 152분,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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