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제자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지난 6일 MBC '위대한 탄생' 생방송을 앞두고 노지훈, 데이비드 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105/1304729681762_1.jpg)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 손님이 응원왔어요!!! 일단은 소심한 합격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제자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환한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무대에서 데이비드 오는 엄마 고은희 씨의 애창곡인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불렀으나 아쉽게 탈락 고배를 마셨다.
방시혁은 방송 후 트위터를 통해 "끝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노지훈, 데이비드 오 둘 다 진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거 다들 믿으시죠. 그 때까지 응원하고 기억해주세요"라며 계속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다섯번째 생방송 '가요제 명곡 부르기' 미션에서는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셰인 등이 생존하며 TOP4 경쟁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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