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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데이비드 오 탈락…시청률 20%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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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시청률이 한 주 만에 20%대에 재진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21.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기록한 14.6%보다 무려 6.7%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 김연아가 출전한 ISU세계선수권대회 TV중계로 인해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던 '위대한 탄생'은 한 주 만에 시청률 원상복귀에 성공했다.

이날 MBC 대학 가요제와 강변가요제가 배출한 명곡 부르기 미션에서 방시혁의 마지막 제자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 데이비드 오는 어머니의 애창곡 '연극이 끝난 후'를 열창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반면 심사위원 최저점을 받은 손진영은 또다시 시청자들에게 구원 받으며 TOP4 진출에 성공했다. 김태원의 멘티인 이태권과 백청강 등도 전원 생존했으며, 김태원을 제외하고는 신승훈의 멘티 셰인 만이 유일하게 TOP4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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