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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스튜어트, 2010년 할리우드 고소득 남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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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과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10년 할리우드 최고의 고소득을 올린 남녀로 등극했다.

연예전문지 배니티페어 매거진 3월호는 '2010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수입(광고 및 TV출연료 제외)을 올린 스타'를 조사해 발표했다.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로 전세계 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제임스 카메론이 2억5천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으로, 1년 동안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여성 스타 가운데 최고 수입을 올린 주인공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로 나타났다. 전체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한 스튜어트는 2천85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산드라 블록, 제니퍼 애니스톤, 안젤리나 졸리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여배우 가운데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은 2천750만 달러의 고소득을 기록, 전체 순위 15위에 올랐다.

1위부터 40위까지의 순위를 집계한 이번 발표에서 코미디 배우 에디 머피가 1천300만 달러로 40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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