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혼 체인지 되고픈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 후에도 이슈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816명을 대상으로 '영혼 체인지 되고픈 남자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송중기가 30%(244명)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101/1293797614079_1.jpg)
숭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구용하로 인기몰이를 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송중기를 꼽은 사람들 가운데는 '잘 생긴 외모, 엄친아, 인기 스타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송중기로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엠블랙 이준(21%, 175명), 원빈(18%, 146명), 2PM 닉쿤(15%, 122명), JYJ 믹키유천(8%, 68명), 빅뱅 승리(7%, 61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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