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딥 키스 안하는 남자"라고 깜짝 고백했다.
류시원은 최근 '강심장'에서 MC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녹화를 가졌다.
류시원은 이날 녹화에서 그 동안 숨겨왔던 거침없는 예능 본능을 뽐낸다.
특히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관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점 등을 털어놓으며 "나는 '딥 키스'를 안 하는 남자"라는 토크 제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류시원과 절친인 배우 박광현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류시원과의 황당했던 첫 만남 에피소드, 한류스타 류시원이 아닌 인간 류시원의 허술한(?) 매력 등을 낱낱이 폭로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가수 윤하 역시 일본에서 류시원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증언하며 초특급 한류스타 류시원과 함께 식사를 했다가 크게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류시원의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 SBS '강심장'은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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