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 하루를 앞둔 한국 대표 김주리가 매혹적인 붉은색의 드레스로 매력 발산에 나섰다.
김주리의 이번 의상은 우리나라 대표 드레스 디자이너 최재훈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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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게 드러나는 가슴라인과 옆트임은 김주리의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잘 살려주며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드레스 의상 부문의 입상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008/1282524220421_2.jpg)
특히 이번 의상의 붉은색 컬러는 무대에서 함께 아름다움을 견줄 다른 나라 후보들에게 뒤지지 않을 당당함을 뽐내기 위해 김주리가 직접 컬러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주리의 매혹적인 모습은 23일 밤 9시(현지시간)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센터에서 펼쳐지는 실황을 중계하는 미국 NBC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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