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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20일 결혼 앞두고 하와이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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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출국했다.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은지원이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예비신부가 있는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하와이의 관습에 따라 인근 해변에서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촐하게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하와이 인근에서 오봇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체할 계획이며, 방송 스케줄상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입국할 예정이다.

은지원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1996년 은지원이 유학시절 처음 만난 첫사랑으로 현재 신부수업을 받고 있는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다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은지원의 아내가 될 이씨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이수진 씨의 친언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디지털싱글 '술김에…'를 발표, 음악팬들의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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