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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시즌1, 시청률 8.7%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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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14일 방송된 '패떴'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8.4%로 나타났다.

이날 '패떴'은 유재석, 이효리 등이 참여한 시즌1의 마지막 방송으로 출연진에게 각종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 형태로 진행된 가운데 김수로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21일부터 '패떴' 시즌2가 방송되며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택연, 윤아, 조권이 새로운 패밀리 멤버로 나선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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