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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PD "윤아-택연-조권, 예능 센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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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의 담당 PD가 프로그램에 투입된 아이돌 3인방을 극찬, 눈길을 끈다.

'패떴2' 곽승영PD는 "최고 아이돌 3인방의 명성은 그냥 얻어진 게 아니었다"며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PD는 "현장에서 이들과 버라이어티를 찍어 보니 끈기 있고 때론 독하고 똑똑하다고 느꼈다"며 "예능에선 흐름을 알고 들어가는 타이밍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스킬은 상당히 얻기 어렵다. 그런데 이들은 그 센스가 무척 좋다"고 평가했다.

곽PD는 "조권은 기존 예능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주축으로 하나 아이돌이 아닌 다른 느낌의 멤버들과 같이 촬영을 하니 또 다른 모습이 발견된다. 윤아와 택연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자리 잡아갈지 연출자로서 궁금할 지경"이라고 극찬했다.

'패떴2'는 이들 아이돌 3인방을 비롯해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등을 새 멤버로 구성,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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