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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 도전 정일우, 연습장서 분위기 메이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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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선데이'로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정일우가 연습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정일우는 이 작품에서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갖고 있지만 겉으로는 밝고 사랑스러운 게이 '이준석'으로 일대 변신을 앞두고 있는 상황. 그는 연극 무대에 대한 적응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또 연습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선배 연극배우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하는 열정이 가득한 배우 정일우의 연기변신이 사뭇 기대된다.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2006년 초연 이후 450회 이상 공연하며 2만5천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올해 앙코르 무대에서도 티켓 오픈 하루 만에 금일 예매 연극부문 1위(당일 공연 금일 예매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주구매층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누나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일우의 티켓파워를 확인시키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톡톡 튀는 대사와 재치 있고 재기 발랄한 상황의 전개로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다음달 4일부터 공연된다.(02)3672-8070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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