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이 MBC '놀러와'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커플 스페셜'에 김용준과 동반 출연한 황정음은 "첫키스는 내가 리드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0908/1241744532110_1.jpg)
연애 초기 너무 숫기가 없고 쑥스러워하는 김용준 때문에 답답했다는 황정음은 "심지어 첫키스도 내가 리드했다. 하도 뽀뽀를 안 하기에 '뽀뽀!'라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김용준이 짧게 뽀뽀를 하더라"며 "키스도 '뽀뽀 길게'라고 내가 리드했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놀러와'에서 김용준과 황정음 커플은 첫 만남부터 3년 동안 닭살커플을 유지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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