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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임주은, 촬영장 귀신소동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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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혼'의 여주인공 임주은이 때 아닌 귀신소동의 주인공이 됐다.

임주은은 의정부 MBC 스튜디오 인근 식당가에 귀신 분장으로 돌아다녀 동네 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임주은은 늦은 저녁 새까만 머리와 흰색 원피스, 그리고 옷과 얼굴에 선홍색 피를 묻힌 채 식당가를 돌아다녔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드라마 연결 상황을 위해 불가피하게 분장을 지우지 못한채 인근 슈퍼 및 식당을 며칠째 돌아다니면서 오해를 산 것.

또 최근 촬영 중 경미한 뇌진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도 분장 때문에 손발이 다친줄 알며 머리가 아닌 다른 곳을 진찰하려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에 임주은는 "동네 주민분들께 죄송하지만,귀신소동이 일어나면 대박이 난다는 소문을 들었다. 제가 귀신으로 등장해 소동을 일으켰으니 분명 드라마 대박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MBC 수목드라마 '혼'은 심은하의 'M' 이승연의 '거미' 이후 14년 만에 부활하는 정통납량특집으로, 신예 임주은은 1058:1 경쟁률과 제2의 심은하라 불리우며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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