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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꽃미남 벗고 성숙한 남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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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장태혁' 역을 맡은 이완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2~3kg 몸무게를 감량했다. 이로 인해 통통하던 볼살이 빠지고 날렵한 턱선이 살아나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일 예정. 데뷔 이후 줄곧 고수해왔던 헤어스타일도 짧게 변화를 주고 성숙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완이 이런 변신을 감행한 이유는 바로 극중 장태혁이 굴지의 호텔업의 후계자로서 훌륭한 사업수완을 발휘하는 철두철미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는 진정한 남자라는 점도 작용했다.

이완의 소속사측은 "이완이 소년에서 청년으로, 그리고 이제는 성인 남자로 훌쩍 자라난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다졌고,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꽃미남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남자로 변신한 이완의 모습은 8일 첫방송될 스페셜 분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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