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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개막작 애니 '업(Up)', 2주 연속 북미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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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인 3D 애니메이션 '업'(Up)이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전문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8일자 집계에 따르면 '업'은 4천424만4천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주에 이어 2주간 1위에 랭크됐다.

'업'은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78세의 괴짜 노인과 8살 꼬마가 집에 수천개의 풍선을 달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위는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코미디 영화 '행오버'로 4천327만5천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3위에 오른 '랜드 오브 더 로스트' 역시 어드벤처 코미디물이다.

지난주 2위였던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주말 1천465만 달러, 누적 1억2천734만1천달러를 벌어들이며 4위로 떨어졌다.

유명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더 비기닝'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5위와 6위로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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