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핫핑크 미니 드레스 아찔한 각선미

이 시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섹시퀸' 이효리의 일상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리얼버라이어티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효리는 2009년 하반기 4집 발매를 앞두고 '단짝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이라는 컨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박 8일간 진행된 이번 촬영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난기 어린 모습, 입에 핸드백을 물고 머리를 묶는 자연스런 모습, 클럽에서 노는 모습 등 '스타의 일상화보'를 모토로 이뤄졌다. 이효리는 이 컨셉트에 큰 관심을 보여 기획 과정의 아이디어 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라스베이거스 여행 화보는 20쪽 분량으로 패션지 나일론 4월호를 통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