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친언니, 성유리 닮은 미모에 가창력까지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친언니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 눈길을 모았다.

소녀시대의 수영은 '스친소'에 친언니를 데리고 와 누구보다도 열심히 주선에 혼신의 힘을 쏟으며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모습으로 자매의 우애를 과시했다.

수영의 언니 최수진씨는 큰 눈에 긴 생머리, 뽀얀 피부 등 성유리를 닮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지난 2007년 인터넷 까페, 블로그 등을 통해 수영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스친소'에 출연한 최수진 씨는 이미 공개된 스티커 사진보다 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현장에 남자 주선자로 출연했던 빅뱅과 여자 주선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스친소'에 출연했던 역대 여자주인공들 중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또한 최수진 씨는 미모 뿐 아니라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스친소'에서 본인의 재능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고, 수영과 함께 소녀시대의 유행곡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큰 화제를 몰고 온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스타의 친구을 소개합니다' 30기 '꽃보다 스친소' 편은 빅뱅의 대성과 승리, 김신영, 붐이 S4로 출연해 주선자로 활약했으며, 신봉선, 수영, 가인이 역대 최고 미녀 친구들을 데리고 와 주선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방송은 오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