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집으로 가는 길' 기대해 주세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너는 내 운명' 후속작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집으로 가는 길'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가족간의 단절과 소통, 화합을 전제로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집안을 배경으로 한 전통 가족극이다. 중견배우 박근형 반효정 한진희 윤여정 이보희 임예진과 젊은 주연급으로 장신영 박혜원 조여정 이상우,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