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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3D 넘어 '리얼D'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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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영화 사상 최초 '전편 실사 리얼D'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지난 11일 열린 시사회에서 리얼D 방식으로 상영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전편 실사 리얼D는 기존 실사 3D 영화들이 부분적으로 3D를 도입했던 것과 달리 영화 내내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바로 관객의 눈 앞에서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끼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눈을 모방한 퓨전 시스템 카메라로 제작된 것으로 역사상 가장 진보된 3D 입체 영상이기도 하다.

이날 시사회 당시 리얼D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의 입체감이 뛰어나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리얼D로 즐겨야만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다"며 리얼D 방식 관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쥘 베른의 고전 '지구 속 여행'을 영화화한 액션 판타지물로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워즈'의 제작군단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만들어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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