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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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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SBS 금요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와 채널J 서울옥션' 등 케이블TV, 그리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11개사의 프로그램에 대해 '주의' '경고' 등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특정 업체의 제품을 소재로 사용하고, 특정 카페나 아이스크림 체인점 등으로 추정이 가능한 매장 내부가 여러 차례 노출되는 장면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제2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주의 조치를 받았다.

tvN의 '범죄의 재구성' '쩐의 전쟁 더 오리지널' 등 3개 PP의 프로그램과 부산 지역의 CJ헬로비전중앙방송 등 4개 SO의 '파라다이스 쿠킹 클래스' 역시 주의 경고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방통심의위는 회원등록과 심시간 경매 참여가 가능한 전화번호와 인터넷주소를 고지하는 등 상품판매방송에 준하는 내용을 방송한 채널J '서울옥션' 6월 18일 방송을 비롯해 YTN스타 '무조건 기준! 그 속이 알고 싶다' 등 4개 PP의 프로그램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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