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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 감독, 미쟝센단편영화제에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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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 류승완, 김태용, 김용화, 김현석, 최동훈, 나홍진 감독 등 스타감독들이 제 7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대거 참여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 이현승 감독을 필두로 박찬욱, 허진호, 봉준호, 김지운, 류승완 감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단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후배 감독들과 관객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만든 영화제.

올해는 지난 6년 동안 집행위원장을 맡아왔던 이현승 감독이 명예 집행위원장으로, 류승완 감독이 대표 집행위원이라는 직책을 맡아 7년 만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장 박진표 감독을 필두로, 김태용, 김용화, 조창호, 김현석, 김태식, 김한민, 전계수, 최동훈, 나홍진 감독이 각 장르의 예심과 본심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진표 감독은 사회적 문제를 다룬 '비정성시' 부문을, 김용화 감독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을, 최동훈 감독은 '4만번의 구타' 부문 심사를 각각 맡았다.

'갈치괴담'으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김한민 감독은 '절대악몽' 부문을, '완벽한 도미요리'로 제4회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던 나홍진 감독은 '4만번의 구타' 부문 심사를 맡는다.

이 외에도 김태용 감독은 '비정성시' 부문에, 조창호 감독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에, 김현석 감독은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희극지왕' 부문에 참여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는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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