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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아프리카 감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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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가 세 명의 아프리카 감독들과 함께 '디지털 삼인삼색 2008'을 제작한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전주국제영화제가 특별 기획한 프로젝트로, '디지털 삼인삼색'에 선정된 세 명의 감독들은 각각 5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각각 3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아프리카 영화를 대표하는 걸작 가운데 하나인 '틸라이'(1990)를 연출한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감독(부르키나 파소), 2006년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차드), '비둘기의 잃어버린 목걸이'(1990)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나세르 케미르 감독(튀니지)이 참여한다.

'디지털 삼인삼색 2008'은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감독의 'The Birthday', 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의 'Expectations', 나세르 케미르 감독의 'The Alphabet of My Mother'로 구성되며 이번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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