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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올림픽주제 애니콜 CM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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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주제가' 아닌 '올림픽을 주제로 한 광고음악'

최근 '2008북경올림픽 주제가'를 부를 것으로 잘못 알려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북경올림픽을 주제로 한 삼성전자의 휴대폰 CM송'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2억원 규모로 삼성전자와 소속가수 비의 광고모델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매체는 '가수 비가 북경올림픽 주최 측으로부터 올림픽 주제가를 부를 것을 제의 받았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보도가 나간 직후인 지난 8일 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최 측으로부터 베이징올림픽 주제가를 제안받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게 잘못 와전된 것 같다"며 "이같은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베이징 올림픽의 주제가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 작업을 제안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했다.

비가 촬영하게 될 삼성전자 휴대폰 CF는 현재 비를 단독 모델로 하는 콘티로 현재 초반 작업이 진행중이며 뮤직비디오 형식을 띄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과 홍콩에서 삼성전자의 휴대폰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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