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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반지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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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나이트클럽 개장식에 모습을 드러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지에 끼고 온 반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이날 브리트니가 약지에 끼고 온 반지는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것으로 항간에는 이 반지가 최근 불거진 마술사 크리스 엔젤과의 열애설을 확인시켜주는 증거가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미 연예뉴스 '티엠지 닷컴'에 따르면 실제로 브리트니와 크리스는 지난 달 호텔에서 새벽녁까지 함께 지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고 브리트니가 나이트 클럽을 찾은 이날도 크리스는 브리트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크리스 엔젤의 한 측근은 이들(브리트니와 크리스)이 자신들의 미래와 관련해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X17 소속의 미 파파라찌들도 "브리트니의 반지는 그의 일상적인 소품일 따름이다. 그는 엔젤을 만나기 전부터 이 반지를 껴왔다"고 전했다.

다음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공개된, 7월 13일과 7월 23일, 8월 28일에 찍은 브리트니의 사진.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린과의 양육권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주 자신의 새 싱글 'Gimme More'를 들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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