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연하남' 박해진과 '궁S'의 주연을 맡았던 허이재가 신인가수 '더 웨이(The Wa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박해진과 허이재의 사랑에 일본군이 끼어들어 그들의 사랑을 아픔으로 변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해진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다정다감한 연기 대신 몸을 사리지 않는 강한 카리스마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해진과 허이재의 애틋한 키스신도 뮤직비디오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박해진 허이재의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인 이 작품은 신인가수 'The Way'의 타이틀곡 '사랑…아프다'.
이 곡은 가슴 아픈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동양적인 정서와 팝의 절묘한 조화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박해진 허이재가 출연한 'The Way'의 뮤직비디오는 음반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영상미 넘치는' 뮤직비디오가 될 전망이며, 곧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