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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왕과 나', 예고편 별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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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대하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가 드라마 예고편을 위한 별도 촬영을 시도해 이채롭다.

한국 드라마사상 사극의 한 획을 그은 김재형 PD가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왕과 나'는 지난 30일 서울 창덕궁에서 예고편만을 위한 촬영을 실시했다. 이날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맡은 배우 오만석과 구혜선, 고주원은 예고편 촬영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쳤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예고편은 조금 특별하다. 그간 대부분 드라마의 예고편이 앞으로 방송될 촬영분을 편집해 만든 것이라면, '왕과 나'의 경우는 예고편만을 위해서 별도로 촬영했다는 점이 다르다"며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멋진 영상을 담아내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왕과 나'는 조선 5대 왕 문종부터 10대 연산군까지 환관 김처선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용의 눈물', '여인천하'를 연출한 김재형 PD와 '여인천하'의 유동윤 작가가 다시 손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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