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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시티' 시청률 10.7%로 최종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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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가 10.7%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막을 내린 '에어시티'의 전국 시청률은 10.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에어시티'는 주인공인 진성(이정재 분)과 한도경(최지우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도 못내 이별하는 장면에 이어 다시 바쁘게 공항의 일상을 살아가는 한도경의 독백으로 마무리 됐다.

'에어시티'의 후속으로는 수애, 이정진 주연의 '9회말 2아웃'이 14일 밤 9시40분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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