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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연쇄 살인마로 성인 연기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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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동네'에서 연쇄 살인마로 분해

충무로의 기대주 류덕환이 연쇄 살인마로 분해 성인연기에 첫 도전한다.

2005년'웰컴 투 동막골'을 시작으로 지난해 '천하장사 마돈나'와 최신작 '아들' 등의 영화에서 주로 학생 역을 맡았던 류덕환은 이번 '우리동네'를 통해 교복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진다는 각오다.

류덕환 외에 오만석이 10여년간 살인을 저지르는 추리소설가 경주로 캐스팅 됐으며 이를 뒤쫓는 형사 재신역에는 이선균이 낙점됐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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