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총을 쏘며 한마디 던진다. "쏴버려"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극본 이선미·김기호, 연출 이용석)'의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 두 주인공인 에릭(27)과 신성우(38)가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벌였다.
에릭은 이날 삭발 스타일로 등장해 강인한 인상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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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주인공 '최강' 역으로 변신한 에릭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엘리트 출신 요원 '강은혁' 역의 가수 신성우도 이날 멋진 저격신을 보여줬다.
말총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신성우는 이날 건물옥상에서 저격용 총을 장전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0608/1155808182_2.jpg)
한편 한지민, 윤지민 등 여자 출연진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은 정장을 입은 건장한 남자들 30여명을 등에지고 10번이 넘는 재촬영에도 열심히 예고편을 찍었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오는 9월 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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