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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이을용, 오는 9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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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이다.'

독일월드컵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던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다음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출국한다.

프랑스전에서 멋진 크로스로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던 설기현(울버햄튼)은 9일 오후 1시35분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 울버햄튼 소속의 설기현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레딩 입단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설기현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튀르크전사'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도 9일 오후 5시25분 인천공항을 통해 이스탄불로 출국한다.

'초롱이' 이영표(토트넘)는 설기현, 이을용보다 늦은 20일 낮 1시25분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하며 '한국 축구의 기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아직 정확한 출국 일정을 잡지 않았다.

조이뉴스24 김종력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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