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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사커]브라질, 프랑스전 앞두고 부상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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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의 독일월드컵 8강전을 앞둔 '삼바군단' 브라질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29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주전 미드필더들인 에메르손과 카카는 가나와의 16강전 이후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에메르손과 카카가 프랑스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는 브라질 팀 닥터의 발언을 전했다.

에메르손과 카카는 가나와의 16강전에서 후반에 교체됐는데 두 선수 모두 오른쪽 무릎 인대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오른쪽 허벅다리 통증으로 가나전에 결장했던 공격수 호비뉴는 프랑스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오는 7월2일 오전4시 프랑스와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조이뉴스24 황치규기자 deligh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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