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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외국인도 '사람 對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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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외국인과의 대면 역시 '사람 대 사람'으로 본다는 주관을 밝혔다.

김희철은 최근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새 코너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서 한 외국인 여성과 앙숙 관계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외국인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 난 모든 관계를 사람 대 사람으로 본다"며 "싸울 때나 대할 때 모두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한국에선 한국말을 하라는 게 내 평소 신념이다"며 "평소 성격대로 편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이들이 대본대로 하는 게 아니냐고 하지만, 난 짜여진 걸 싫어해 톡톡 튀는 내 스타일대로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인이가 나보고 '성격이 안 좋다'고 하는 등 솔직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게 하는 게 방송에서도 더 재미있게 나오더라구요."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는 금녀의 집인 슈퍼주니어의 숙소에 낯선 외국 여성 2명이 홈 스테이를 하러 찾아오고, 슈퍼주니어는 한국 문화 체험을 하기 위해 온 그녀들에게 한국을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 형식으로 담은 코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시청률이 18% 나왔다"라며 이 코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인 만큼 이 코너를 통해 자신들의 자연스런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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