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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화 바통 이어 아이비클럽 새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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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12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4억 8천만원의 개런티를 받으며 첫 단체 CF에 도전한다.

슈퍼주니어는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과 9개월에 4억 8천만원이라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조건에 계약을 마치고, 지난 6년간 모델로 활동해 온 신화의 뒤를 이어 아이비클럽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교복 광고 모델은 10대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는 인기스타들이 점령하고 있는 만큼 이번 CF는 급상승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증명하는 것.

아이비클럽 측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보고 교복의 여러 특징을 표현하기에 적합해 모델로 결정했다"며 "슈퍼주니어는 10대에 파급력이 큰 그룹으로 청소년들에게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된 지면 광고 사진에는 다가오는 월드컵을 겨냥해 태극기를 두르고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하늘을 나는 파일럿 컨셉트 등 교복을 입은 발랄하고 활동적인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개별적으로 CF 모델 활동을 해 온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함께 광고 촬영에 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

시종일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촬영이 진행됐으며 각 멤버들이 자연스러운 연출과 표현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드라마, CF, DJ 등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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