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밥이나 한잔해' 홍석천 "변우석, 모델 당시 배우하라고 부추겨...주인공 얼굴이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과의 인연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변우석과의 인연에 대해 밝히며 "변우석은 뜨기 전에 모델 때 여기 많이 왔다"고 말했다.

밥이나 한잔해 [사진=tvN ]
밥이나 한잔해 [사진=tvN ]

이어 "저는 우석이한테 계속 연기하라고 말했다. 변우석이 본인이 '너무 키가 커서"라고 자신없어 해서 요즘 여배우들이 키가 크고 있다. 니 얼굴은 연기 얼굴이다라고 계속 말했다"고 배우 데뷔를 권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선은 "연기 얼굴이 따로 있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정확히는 주인공 얼굴이 따로 있다. 드라마가 60분이면 주인공이 40분은 책임져야 한다. 희선이 너도 50분을 책임지잖아. 채널이 안 돌아가는 얼굴이 있다. 그만큼 매력이 있어야 한다. 눈빛 웃음 목소리 모두 완벽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밥이나 한잔해' 홍석천 "변우석, 모델 당시 배우하라고 부추겨...주인공 얼굴이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