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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멋짐이 폭발했다…댄디·소년미 오가는 화보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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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화보를 통해 또 한 번의 낯선 얼굴을 담아냈다.

김남길은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시크한 소년미와 댄디한 매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무드를 느끼게 한다.

배우 김남길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김남길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김남길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김남길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그는 스카프 디테일의 블랙 재킷과 타이, 블랙 포인트 니트, 그리고 블랙 레더 재킷과 브라운 카고 팬츠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여기에 자유분방한 포즈는 물론 컷마다 변하는 표정과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댄디한 분위기에서 풍기는 소년미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실감하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이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보여주는 얼굴은 처절한 얼굴? 그런 얼굴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며 각자 소중한 걸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묵묵히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을 표현하려고 했다"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맡은 '이윤'을 설명했다.

배우 김남길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김남길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김남길은 22일 전 세계에 공개되는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일본군 시절 혁혁한 공을 세우다 6년 전 사건을 계기로 모든 걸 버리고 간도로 향해 도적단을 이끄는 '이윤'을 연기했다.

이윤은 혈혈단신으로 포병대 하나를 박살 낸 전적이 있을 만큼 싸움과 총기 사용에 능한 인물로, 김남길이 보여줄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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