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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이준호x임윤아, 끝없는 대세 파워…'킹더랜드' 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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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글로벌 대세다.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320만뷰, 6천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킹더랜드'가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킹더랜드'가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킹더랜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대만, 홍콩, 인도, 멕시코, 필리핀 등 43개국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6일 16회로 종영됐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방송 내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 호흡을 보여줘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에 마지막 회는 1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으며, 화제성 역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킹더랜드'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 흥행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대세 배우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경소문2)는 170만뷰, 1천18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차지했다. 홍콩과 필리핀, 베트남에서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19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경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강기영, 진선규, 김히어라, 유인수 등이 출연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디피2)는 110만뷰, 610만 시청 시간으로 10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8개국 TOP10에 들며 인기를 얻었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정해인 분)와 한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정해인과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문상훈, 배나라, 최현욱 등이 열연을 펼쳤다. 2년 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시즌1 보다 더 커지고 묵직해진 이야기로 다시 한번 군 부조리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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