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양희경이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최근 에세이를 출간한 배우 양희경이 출연했다.
![배우 양희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38247577f9457.jpg)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양희경의 둘째 아들 한승현에 대해 "최근에 '고스트 닥터'에서 유령 역할을 했다.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희경은 "저는 어려서부터 두 아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평생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무엇이든 뭐라고 안한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큰 아들은 빨리 꿈을 찾았는데 둘째 아이가 방황을 했다. 큰 아들은 무대 조명, 영상을 한다"라며 "다른 집 아들보다는 많은 대화를 나눈다. 집밥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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