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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확실하게 봤다" 佛 언론인이 밝힌 파리 데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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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센 강 데이트 영상을 공개한 프랑스 언론인이 "두 사람의 데이트를 확실하게 목격했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 강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센 강 데이트 영상으로 또 한번 여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센 강 데이트 영상으로 또 한번 여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그는 "메시지가 많이 오니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라며 "저는 저널리스트로서 잘 알려진 인물들을 발견하고 촬영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5일 밤에 촬영한 것이며 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오늘 게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에서 볼 수 없었고, 카메라도 없었기 때문에 휴대전화로 촬영해서 화질이 좋지 않다"라고 하면서도 "저는 제니와 뷔를 확실하게 봤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 팬이 "제니와 뷔가 같이 차를 타고 떠났냐"고 묻자 그는 "산책하고 나서 각자 떠났다"고 답하기도 했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목격담이 퍼진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메이크업 숍, 엘리베이터 등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여러 차례 유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뷔 소속사 하이브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 이번 파리 데이트 영상에 대해서도 어떠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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