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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나쁜엄마', 이도현 남긴 증거 찾았다…시청률 8.4% '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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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쁜엄마'가 8%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감독 심나연, 극본 배세영)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5%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나쁜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나쁜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3.6%로 출발해 호평 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8회 만에 8% 돌파에 성공했다.

이날 영순은 일어설 수 있게 된 강호의 재활을 위해 힘썼고, 결국 강호는 피나는 노력 끝에 걸을 수 있게 됐다. 영순은 영정 사진까지 찍으며 다가올 죽음을 준비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영순은 강호가 기억을 잃기 전 썼던 편지 내용을 떠올리다 사진 액자 속 메모리카드를 발견해 궁금증을 높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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