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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오늘(5일) 소집해제…엑소 완전체 컴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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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백현은 5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백현은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 5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왔다.

엑소 백현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엑소 백현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백현은 지난달 17일 엑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백현이 입소하기 전인 2021년 2월 촬영된 것으로 백현은 전역을 상상하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해당 영상에서 백현은 "그동안 날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내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에리들은 무얼 하며 사는지 다 보고 있었어. 나를 그리워하고 내가 활동할 때 모습들을 회상하며 잘 이겨내고 있더라"고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어? 엑소는 항상 말했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2년 동안 푹 쉬고 힘을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라고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엑소 백현은 시우민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엑소는 백현의 소집해제로 완전체 활동에 나서게 됐다.

올해 1월 수호는 "얼마남지 않은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달라"라며 엑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활동 기대감을 키웠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러브샷', '콜미베이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백현은 '유엔빌리지', '밤비' 등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솔로 파워도 과시해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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