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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홍성흔 아들 화철, 1년반동안 20cm 성장...성장통에 매일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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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야구선수 홍성흔 부부가 아들 화철과 병원을 찾는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성장통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화철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화철이가 1년 6개월 사이에 20cm나 폭풍성장한 가운데, 홍성흔은 김정임에게 "메이저리거 모친으로 만들어주겠다" 공언하는가 하면 이를 부러워하는 다른 선수들의 엄마들에게 아이 키를 키우는 비법을 공유했다.

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사진=KBS2]

하지만 김정임은 화철이가 새벽마다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기 일쑤이며, 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슴 아파했다고.

처음에는 연습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린다고 오해했던 홍성흔도 다른 아이들은 성장 관련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철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화철이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심한 성장통뿐만 아니라 맥이 약하다며 “매가리가 없다”고 진단해 홍성흔과 김정임을 놀라게 했다.

또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성장통에 좋은 스트레칭과 대처법을 알려줬다. 9시 2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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