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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천하의 전도연도 눈물 쏙 뺀 정경호 물세례 "눈알 빠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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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물세례 촬영에서 웃음이 터져 진땀을 뺐다.

23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전도연, 정경호를 '진짜' 들었다 놨다 해~빵 터진 물세례까지 장꾸력 100%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를 향한 물세례에 진땀을 뺐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를 향한 물세례에 진땀을 뺐다. [사진=tvN]

해당 영상에는 3회에서 치열(정경호 분)이 반찬가게 앞에서 행선(전도연 분)이 뿌린 물 세례를 맞는 장면이 담겼다.

연습을 해보자는 말에 자신감을 드러낸 전도연은 촬영 시작 후 얼굴 빼고 정확하게 물을 뿌려 모두를 웃게 했다. 전도연은 "나 엄청 잘 뿌렸다. 얼굴만 빼면"이라고 스스로 감탄했다.

얼굴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전도연은 심기일전해 정경호의 얼굴에 물을 뿌렸지만 갑자기 터진 웃음에 주저앉아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런 전도연에 정경호는 "근데 진짜 잘 뿌린다. 눈알이 빠질 뻔 했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전도연은 정확하게 물을 뿌리자마자 "헉!" 소리를 내며 웃음을 터트리며 또 주저 앉고 말았다. 모두가 완벽했다며 안타까워하자 전도연은 "저 진짜 못할 것 같다. 미안하다. 나 눈물나. 어떡해"라고 미안한 마음을 토로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지난 4회에서 7.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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