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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아바타2', 870만 돌파…'영웅'vs'슬램덩크' 2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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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영웅'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22만2천5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77만6천655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이 1위 행진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이 1위 행진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2'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봉 2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26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900만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아바타2'가 과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위는 정성화, 김고은 주연의 뮤지컬 영화 '영웅'이 차지했다. 같은 날 12만5천8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22만3천599명이다. 개봉 1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웅'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세로 순항 중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지켰다. 12만60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42만120명이다.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주연의 '스위치'는 5만992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2만4천865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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