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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데뷔 30주년 미국 공연 무산 "속상하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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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계획했던 첫 미국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비보티비는 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1월 말로 예정되었던 '송은이 IN AMERICA' 뉴욕 공연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미국 현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송은이의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가 취소됐다.[사진=미디어랩시소]
송은이의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가 취소됐다.[사진=미디어랩시소]

이어 "불과 공연을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취소를 하게 되어 공연을 예매해 주신 관객 분들께 여러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사과 드린다"며 "공연을 기대해주신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하며 더욱 노력하는 비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송은이도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송은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식 들으셨겠지만 미국 현지 사정으로 공연이 취소됐다"며 "미땡이분들 만날 생각에 많은 것을 준비하고 서프라이즈도 나름 준비했었는데 저도 너무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공연 예매해주시고 기다리셨을 분들 생각하면 더더욱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다시 좋은 기회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건강히 2023년 잘 보내시길 바라고, 저도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오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송은이 IN AMERICA'는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뮤직쇼로, 송은이는 SNS를 통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으나 아쉽게 취소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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