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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대상 수상 현실감 없어, 꿈 같다는 생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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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새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20일 아이브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보그]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보그]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보그]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보그]

공개된 화보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화면을 바라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아이브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아이브의 눈부신 비주얼과 흑백 사진이 주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화보가 탄생했다.

특히 아이브는 화면을 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포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며 '대세'의 위엄을 입증한 아이브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리더 안유진은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이브의 이름이 불린 순간 그냥 꿈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라며 대상 수상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가을은 "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받으면서 스스로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묻게 됐다. 대상이라는 게 커리어의 목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큰 상인데, 감사하게도 단기간에 이룰 수 있었다. 그 상을 받았으니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장원영은 "궁극적인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제 직업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하는 일인데, 그러려면 먼저 저에게 해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행복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2023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브는 최근 '러브 다이브'로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의 신인상과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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