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김기용이 출연해 댄스로 무대를 휩쓸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명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주부 가수 이지연, 댄싱머신 김기용,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노래하는 김용하, 트로트 비타민 엄재원이 출연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기용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bdff9ee4fe523.jpg)
이날 김기용은 주변 사람들에게 "재능이 아깝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한 후 '자옥아'를 부르며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재원 아나운서는 "진짜 재능이 아깝다", 김혜영은 "덤블링하면서도 노래가 안정적이다. 재능이 아깝다는 말을 인정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이용식이 생각났다"라고 평했다.
김기용은 "뱃살이 나와도 브레이크 댄스를 잘 추는 것이 놀랍다"는 말에 "근육"이라고 답해 또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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